코스모화학 주가( 포스코 양극재 공급 / 코발트)

 

코스모 화학 12월 9일 오후 전거래일 대비 29.59% 오른 1만2000원에 거래

 

코스모화학 주가 / 휘닉스소재 주가

나흘째 오름세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

코스모 화학은 포스코케미칼의 대규모 계약체결 - 양극재 핵심원료인 코발트를 납품

= 이 대규모 계약체결 내용이란 포스코케미칼이 얼티엄셀즈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 : 계약규모는 최대 5조 원

얼티엄 셀즈 Ultium Cells = 미국 자동차 업체 GM +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

 

코발트는 양극재 원료 중 희소성이 가장 크다고 알려짐

전기차 배터리는 NCM계열 제품이 주를 이룸 (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니켈, 안정성을 높이는 코발트

그런데 코발트 원광은 대부분 아프리카 콩고에 매장 되어있으며 중국이 대부분을 수입

향후 2차전지 수요는 급증했지만 코발트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량

따라서 양극재 제조업체들이 원료 확보경쟁에 나서고 있음

코스모화학의 100% 자회사인 코스모에코켐 = 2019년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하는 공급사로 결정됨

 

 

코스모 화학 뿐만 아니라 코스모 신소재도 급등, 상한가

 

오후 2시가 되지 않았을때부터도 가파르게 상승

코스모신소재는 16퍼센트 넘도록 급등, 52주 신고가 기록

 

코스모화학은 9일 전 거래일보다 29.59%(2740원) 상승한 1만2000원에 거래

코스모신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17.65%(2700원) 오른 1만8000원에 거래

 

 

 

코스모화학은?

코스모화학은 1968년 2월에 설립

코스모 화학의 주요산업은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

코스모 화학의 종속기업은

1) 코스모신소재(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

2) 코스모촉매/코스모에코켐(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

코스모 화학은 국내에서 유일한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짐

 

코스모 화학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