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 (본격 상장준비 소식/코스피 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본격 상장준비 소식/코스피 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함

 

 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 (18일 밝힘)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기업공개를 위한 실질적 절차가 시작

예비심사가 완료되면 향후 실질심사, 수요예측 등 절차를 이어가 내년 중 상장을 마무리 할 계획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대표 주간사는 미래에셋대우, JP모건

공동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대표이사 -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반, 글로벌 LiBS 시장에서 입지 굳건히/내년 상장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힘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소재 솔루션 기업 (글로벌 톱티어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과 폴더블 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을 생산)

2019년 4월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설립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유럽/중국 등 글로벌 핵심 전기차 시장- 대규모 생산거점을 선제적으로 구축

톱티어 LiBS 업체 중 선도적 위치를 확보 중 - LiBS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소재를 말함

 

올해 중국 창저우에 완공한 신공장을 지난달부터 상업가동 - 현재 연간 생산능력은 8.7억㎡로 늘어남

중국과 폴란드에 건설 중인 공장들이 순차 가동하나면, 내년 말 연간 분리막 생산능력은 약 13.7억㎡

2023년 말에는 약 18.7억㎡에 달할 전망

 

2019년 초 생산능력이 3.6억㎡ -> 4년 만에 4배 이상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임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감사보고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4월 분할 신설 이후부터 12월까지 매출액은 2630억 원, 영업이익은 806억원, 당기순이익은 637억원을 기록

올해 2020년 7월부터, 투명 PI 필름인 차세대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를 본격 양산 = 추가 성장 동력 확보

LiBS와 FCW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경쟁기업들과의 격차를 확대하고 차별적 기술력,높은 생산성 기반으로 안정적 실적이 나오고 있다고 평가됨

 

 

SK아이이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