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ve stuff

SKIET 청약, 배분받기 쉽지않았다? 130억원대 청약증거금을 낸 투자자 78명

liiliilililiiiiil 2021. 5. 5. 13:07
반응형
SKIET청약, 공정했나? 균등배분과 랜덤 추가 배분,청약증거금 동원하여 78명이 533주 확보

 

SKIET 청약, 배분받기 쉽지 않았다?

 

SKIET 공모주 청약을 위해 증권사 3사, 미래에셋증권 외에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에 계좌를 만들어

3개사 청약을 한 투자자는 미래에셋에서만 2주밖에 배당받지 못함

주변에서 한국투자증권에서는 배정받은 사람이 드물다고,

 

SK아이테크놀로지(SKIET)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서 증권발행실적보고서 공개

 

여기서 4월 28-29일 진행된 공모청약의 세부사항 볼 수 있음

어느 곳에 청약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났는지 확인가능

 

하지만 청약증거금을 늘려서 비례배분에 도전했다면?

 

50주 구매, 또는 100주 구매한 투자자 중 균등배분으로 1주만 배당받을 사람들이 있다고 함.

이유가 있는데 미래에셋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 SK증권에서는 200주에 해당하는 1060만원을 청약증거금을 낸 투자자들부터 순서대로 1주씩 비례배분

균등배분 물량까지 감안하면 청약증거금 1050만원을 가지고 미래에셋과 SK증권에서는 최대 3주까지 확보가 가능 = 균등 1~2주, 비례 1주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는 청약증거금 1312만5000원부터(250주에 해당) 비례배분으로 1주씩 추가지급

이로써 만약 균등배분으로 한주도 못 받았다고 하더라도 청약증거금을 이정도 냈다면 비례배분으로 1주확보 가능했을것

 

증권사별 SKIET 공모주 청약 현황/균등배분 비례배분

 

투자자중 1000주에 해당하는 5250만원의 청약증거금을 낸 사람들의 경우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에서는 최대 4주를 배분 = 균등2주 비례 2주씩

NH투자증권에서는 최대 2주밖에 주지않음 = 균등 랜덤으로 1주, 비례1주 씩

 

만약에 1억500만원어치에 해당하는 2000주를 청약했다면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에서는 최대 6주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최대 5주 정도를 주는 구조라고 함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는 3~4주를 배분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배정물량 때문으로 알려짐

 

미래에셋은 대표주관사였기 때문에 일반청약 물량의 46퍼센트를 확보할 수 있었고

다른 증권다를에 비해 여유있게 물량 배분이 가능했던것

 

SK증권(14.29%)은 영업점별로 하루 30개 계좌 대면개설 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청약문턱은 다른 증권사에 비해 높았을것.

그래서 경쟁률이 다른 증권사들에비해 가장 낮았음 = 226.14대 1

 

따라서 미래에셋만큼이나 충분히 여유 있게 균등배분과 비례배분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임

한국투자증권의 확보물량은 32.14퍼센트가 있었지만, 예상보다 사람이 많이 몰렸기 때문에 균등배분부터 물량이 부족했음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확보물량이 3.74프로밖에 되지 않았음

거기에 청약자가 집중적으로 쏠렸는데 이 때문에 경쟁률은 443.16대 1, 502.16대 1로 아주 높았다고 함

 

130억원 현금 동원 78명이나

 

SKIET는 5월 11일 상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기대수익이라고 함

만약에 에스케이아이티가 상장첫날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배가 형성된다면? (공모가는 10만 5000원)

거기에 상한가까지 기록을 한다면?

1주당 평가차익이 16만 8000원. 이는 곧 수익률 160퍼센트를 의미함

 

 

SKIET의 최대 청약 증거금

 

미래에셋 130억 2000만원 (28만 8000주)

이만큼 청약증거금을 낸사람은 78명이라고 함

130억 가까이 청약증거금을 낸 사람들은 비례배분으로 533주, 균등배분으로 1주를 받았음

총 534주 확보가능했을것

만약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한다면 이들이 얻을 하루 평가차익은 8971만원으로 예상됨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의 최대 청약증거금은 9억9750만원(1만9000주) - 가장 적은 배정물량을 확보

이만큼의 청약증거금을 내건 사람은 삼성증권에서는 578명

NH투자증권에서는 161명으로 집계

이들은 균등배분으로 1주를 받지 못했어도, 비례배분으로 26주, 23주를 확보한 것

따상으로 얻을 수 있는 기대 수익은 436만8000원과 386만4000원으로 추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