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에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때문에 현대바이오 주가가 급등함
현대 바이오에서 개발했다는 경구형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는 세계 최초로 알려짐
이 경구용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현대 바이오 사이언스 주가가 30%까지 상승 (가격제한폭)
12월 8일 > 현대바이오 전거래일대비 30%(3150원) 상승 = 13650원에 장마감 (코스닥)
씨앤팜(현대바이오 대주주- 씨앤팜은 현대바이오 지분 11.81% "424만2183주" 를 보유)에서 밝힌 내용은
비임상연구기관 CRO인 노터스에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개량 신약, 코로나바이러스 경구치료제 CP-COV03" 약물 동태실험
= 결과적으로 1회 투여만으로도 12시간동안 바이러스 활성 100프로 억제
혈중 유효약물동도 유지 (IC100) 사실 확인했음을 밝힘
또한 씨앤팜은 경구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CP-COV03 효력실험을 진행할 것을 계획
- 내년 1월초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정부자금지원받아서 진행)
- 씨앤팜은 효력실험에서 유의미하다는 효능자료를 확보하는 즉시 임상2상을 진행할 것이며, 긴급사용 승인 신청 계획을 밝힘
- 2020년 10월에,씨앤팜은 CP-COV03이 니클로사마이드보다 12.5배 높은 최고혈중약물농도를 나타낸 실험결과를 공개함
이는 체내 흡수율 문제가 해결된 것
- 이와 관련해서 현대바이오 관계자의 설명 = 니클로사마이드의 항바이러스 효능은 뛰어나지만, 경구제로 흡수율이 너무 낮음.
그리고 주사제로 사용해도 유효 혈중농도 1시간도 유지 힘든 약물
그런데 CP-COV03이 100% 항바이러스 유효 혈중농도를 12시간 유지할 수 있는 결과를 나타냈고, 하루 2번 알약 또는 캡슐 복용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음
만약 먹을 수 있는 치료용 바이러스 치료제가 탄생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3차 대유행 사태에서 치료 방법이 생기게 되면서
환자 급증하는 요즘, 병실부족 등의 의료대간 위기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런 영향으로 12월 8일 오전, 현대바이오 주가 = 전 거래일 대비 30%(3150원) 상승 13650원 기록
현대바이오는?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 설립된 회사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
= 비타브리드 원료로 한 바이오화장품, 양모제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주요산업으로 삼고 있음
현대 바이오는 바이오 화장품 사업외, 최대주주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후 염증 치료용 점안제 개량 신약개발
+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 등 제약분야로 사업영역 늘려가는 중
경북 김천에 비타브리드 생산공장 /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법인 통해 안정적인 생산, 판매망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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