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 골관절염 소염 진통제 보자닉스
-식품의약품안전처 1상, 2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소식
메디콕스 상한가 기록 -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의 ‘보자닉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상 및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음
메디콕스는 메콕스큐어메드(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지분 39.14%(184만1332주)를 보유
18일 메디콕스 주가 17.42% 급등 2510원에 거래
17일 메디콕스 주가는 오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9.71%넘게 상승
17일, 메디콕스가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의 보자닉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상 및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은것을 알림
보자닉스 메콕스큐어메드에서 자체 개발한 천연물 기반의 골관절염 소염 진통제
보자닉스의 상용화가 기존 동일 치료제의 시장 대체, 경쟁을 기대
메디콕스/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 = 보자닉스 물질이 코로나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 한층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 / NSAIDs 계열 치료제, 코로나 환자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용성 있다고 국제 학술지에서도 언급됨 (국제 학술지 ‘임상감염병Clinical Infectious Diseases' - 신주영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
보자닉스 임상시험은 1상과 2상 시험이 동시에 진행될 것
임상 1상 시험에서 건강한 임상시험 대상자에 대한 내약성 평가
임상 2상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NSAIDs와 효능을 비교
임상 2상 시험에서는 비교 대상 약물과의 통증 및 염증 억제에 대한 비열등성을 입증 / 안전성에 대한 우월성을 입증하는 것이 목적
전체 환자 모집군 200명 정도로 계획 / 첫 환자등록 내년 1분기 예정
분당서울대병원이 중심 (아주대병원, 서울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전국 6개 병원 임상 참여)
메디콕스/메콕스큐어메드 측은 2022년 임상 3상 시험 신청이 목표
메디콕스는?
메디콕스는 2010년 중앙오션과 합병
메디콕스의 주요사업은 선박의 선수, 선미, 프로펠라보스, 엔진룸 등 9곳의 특수제작요건을 요하는 부문의 블록제작
메디콕스 진해 공장은 초대형 선박 블록 선적이 용이한 해안에 인접
국내 3대 조선소와 인접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유리한 입지경쟁력 확보
메디콕스는 시설투자 및 보수 작업을 통해 생산량을 확대 -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동종 업체 대비 약 1.4배로 효율적인 생산능력을 실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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