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해 비비안으로부터 약 401만주를 취득함
사업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쌍방울이 비비안으로부터 약 401만주를 취득 (약 221억7742만원)- 17일 공시
취득 금액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자기자본 9.54% 규모
취득 후에 쌍방울의 비비안 지분은 15%
지난 이슈정리
12월 2일 공시
쌍방울은 최대주주 광림의 주식 742만3748주를 147억3613만978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
쌍방울 사측은 현금 유동성 확보가 목적이라고 밝힘
- 광림은 특장차 등 제조판매가 주업인 회사
마스크 사업 관련 (6월)
쌍방울은 이사회를 통해 65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 결정 (6/12발표)
324억원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사용계획
쌍방울은 쌍방울 그룹사와 함께 마스크 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남영비비안, 나노스, 미래산업 등과 함께)
6월 2일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익산시와 MOU 체결(융복합 섬유산업 발전과 육성을 목적)
마스크연구소 설립과 운영/미래 섬유산업의 기술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을 계획
쌍방울 그룹은 익산시 국가산업단지에 약 300억원의 투자 - 150명의 고용창출 계획
남영 비비안은 쌍방울그룹에서 쌍방울과 함께 마스크사업을 견인 - 공급계약을 지속 추진,활발한 마스크 사업영역 확대
남영비비안은 지난 달 메디톡스코리아와 204억원의 마스크 공급계약 체결
쌍방울은?
쌍방울은 티이씨앤코로부터 2008년 분할기일로 하여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된 분할신설회사
쌍방울 주요사업은 섬유류(내의류 및 의류)의 제조 및 유통업
제조업으로는 국내의 재단 수주가공 사업 / 도소매업으로는 내의류를 주력 중심으로 국내외 사업
쌍방울은 패션 브랜드 개념이 전무하던 1987년, 자체 브랜드인 트라이(TRY)를 런칭
최고 시장 점유율을 기록 /국내 내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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