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공모 (IPO 기업공개/공모시장 관심/제넥신 관계사)

 

네오이뮨텍 공모 세부내용

 

 

미국 소재 신약 개발 회사 네오이뮨텍의 공모가 내년으로 넘어갈것으로 보임

네오이뮨텍은 제넥신(코스닥 바이오 회사)의 관계사

 

최대 1조원에 근접한 기업가치가 거론되는 외국 바이오의 IPO(기업공개) = 공모시장에서 주목 받고있음

싱가포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2021년 1월 공모 절차를 앞두고있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공모 흥행 여부 =  네오이뮨텍과 대규모 바이오 IPO에 대한 투자 수요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네오이뮨텍은 한국거래소의 상장 심사를 받는중

네오이뮨텍은 지난 7월 31일 상장 심사를 청구

통상적으로 상장심사 결과는 2~3개월 안에 나오는 편 = 심사가 길어지고 있음

추측되는 이유로는 네오이뮨텍은 외국 바이오 기업/ 기술특례 상장이라는 점 = 검토해야 할 사안이 더 많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임

 

 

네오이뮨텍이 상장 심사 과정에서 대주주의 보호예수 문제/밸류에이션 등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던것으로 보임

네오이뮨텍은 외국 기업으로, 국내 투자자 보호 - 안정성 담보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도 논의 : 심사과정 길어지는 것으로 보임

일부 외국 기업이 국내 증시에 상장 후, 실적 악화/고배당, 소극적인 소통 등으로 문제가 있었던 전적도 영향을 미치는 듯

거래소의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여부를 위한 관련 심의 / 네오이뮨텍 상장 심사 일정이 겹쳐 심사가 지연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음

코오롱티슈진(외국 바이오로 기술특례 요건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의 상장폐지 관련 심의가 진행되고 있어 네오이뮨텍에 대한 상장 심사에 집중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예측

네오이뮨텍이 심사 과정에서 부각된 보완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곧 심사 나올것이라는 전망도 있음

긍정적인 심사 결과가 있다면, 2021년 초 공모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네오이뮨텍과 제넥신

네오이뮨텍의 단일 최대주주는 제넥신 / 네오이뮨텍은 제넥신의 관계회사

제넥신은 코스닥 대표 바이오 기업 중 하나로 코로나 백신 개발에 도전하면서 올해 많은 관심

네오이뮨텍은 제넥신과 함께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

네오이뮨텍은 주요 파이프라인인 면역항암치료제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 머크, 로슈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

 

= 최근, 자체 개발 면역항암제 NT-I7를 로슈의 면역관문억제제 '티센트릭'과 함께 투여 =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병용임상 2상을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승인

하지만 아직 수익이 없는 신약 개발 바이오/특례상장 도전, 외국기업 -> 공모시장에서 부담 있을 것

 

만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함께 네오이뮨텍이 연달아서 공모 흥행에 성공한다면,  2021년 바이오 IPO 행보에 탄력이 붙을 것

프레스티지바이오파나 = 네오이뮨텍보다 먼저 2020년 5월 말에 상장심사 청구 / 5개월이 지난 11월 3일에야 승인 받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가증권시장 IPO로 기준시가총액 특례 상장에 도전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네오이뮨텍은 외국 바이오/넓은 의미의 한상 기업/특례 요건을 통해 국내 증시 상장에 도전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음

 

 

네오이뮨텍 공모 / 제넥신 관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