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주 주가(원자재_구리,철광석 관련주/ 포스코,풍산,현대제철,동국제강)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철강주 금속주 주가 상승세

 

중국의 경기회복세가 본격화 = 중국은 철강/구리 최대 소비국

이 때문에 원자재 가격 상승 = 중국의 철광석 수입가격이 2011년 이후로 최고치를 기록

 

철강/금속 업종 지수는 이번달 14.9% 상승 (코스피) = 코스피 상승률 7.2%의 두 배가 넘은것

이달 포스코 주가 약 17.3% 상승 (철강 대장주) - 전달 12.5% 상승 이후 두달 연속 10퍼센트 이상의 상승세가 이어짐

현대제철 주가는 10월, 11월 10%대 상승 이후, 12월에 22퍼센트 상승

동국제강 주가는 11월 기준, 22.9% 상승 + 12월 9.8% 상승

풍산 주가는 11월에 12.1% 상승, 12월 2.9퍼센트 상승 (구리 관련주)

 

 

철강/금속주들의 주가상승은 원자재 수요 회복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제품 가격에 반영되었고 마진이 개선될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업황 개선이 점점 현실화 되는중

미국 연방공개시장회의(FOMC)가 이후, 달러인덱스가 90를 하회, 달러 약세도 원자재 가격 상승에 원인

=원자재 가격이 달러로 표시되기 때문 (달러하락 -> 원자재 가격 상대적 강세)

 

중국 철광석(철강 원재료)수입 가격은 톤당 162.87달러로 한 달 새 17.46% 상승 (20일기준)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철강 가격 지수도 108.78로 4.23% 상승

 

중국 바오우철강(세계 1위 철강업체)은 12월 열연 내수 가격을 톤당 100위안 인상

대만 CSC, 일본 동경제철도 톤당 12달러, 2000엔 인상

포스코 또한 유통향 열연 가격을 1월 3만~5만원으로 인상/ 2월 추가 인상 여부검토중

실수요용 열연 가격 =  1월부터 5만원 인상

동국제강 비조선향 후판을 3만원 인상(15일부터) / 1월 추가 인상 고려중

 

구리가격 상승세

LME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된 구리 3개월 선물 =  8000달러 가까이 상승(18일) / 2013년 2월 이후 최고 수준

풍산은 판매에 적용되는 LME 구리 가격이 원료 구매에 적용되는 구리 가격보다 높으면 이익 / 구리 가격 상승은 곧 추가적인 수익

 

증권가에서도 철강 금속주 목표주가 상향조정

현대차증권, NH투자증권은 포스코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각각 31만원, 32만5000원으로 올림

NH투자증권은 풍산을 3만15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KB증권은 3만5000원으로

증권가의 포스코 내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조6600억원 /한 달 전에 비해 5.8% 상향 조정

풍산도 1400억원 = 1.7% 증가

 

 

 

 

 

 

철강주 금속주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