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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세부내용

liiliilililiiiiil 2020. 10. 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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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트럼프가 투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급등했던 파미셀

그런데 미국 현지시간 15일, 렘데시비르가 사실상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WHO 임상시험 결과가 유출되면서 논란 중.

이전에도, 부작용 등으로 계속해서 자잘한 논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파이낸셜 타임즈가 논문 사본을 입수해 발표해버리면서 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하지만 길리어드 측에서는 임상시험 환경이 달랐다며 반박하고 있다

 

부작용과, 렘데시비르 관련 세부내용

oneandonlydahn.tistory.com/100

 

[렘데시비르 관련주/뉴클레오시드/파미셀] 트럼프 투약 렘데시비르 부작용, WHO발표 효과없다?

5일 파미셀 (20,200원▲ 2,150 11.91%)이 장 초반 10%이상 급등 (오전,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2200원(12.19%) 오른 2만250원) 트럼프 투약으로 파미셀 급등, 렘데시비르 부작용은? 파미셀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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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효과없다? 트럼프도 투약했는데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로 사용되어온 렘데시비르. WHO가 충격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사망률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  원래  렘데시비르는 미국의 바이오기업 길리어드가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한 약물이었다.

미국 현지시간 15일 파이낸셜 타임즈는 연구논문 사본을 입수했다고 밝혔고, 그 내용은 이렇다. WHO가 3월부터 10월 초까지 11,266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효과를 입증하고자 임상시험을 실시. 그 대상은 렘데시비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로피나비르, 인터페론 등 4가지 약물

충격적이게도 시험결과, 4가지 약물 전부 사망률에 영향을 줄 수 없었고, 인공호흡기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도움을 주지도 못했다. 환자들의 병원 입원 기간에도 영향이 미비했다는 것. 아직 검토되지 않은 논문이라고 알려졌으며 길리어드 측에서는 WHO 임상시험의 초기 자료가 동료 검토 전에 공개되었지만, 무작위적으로 다수 통제된 실험에서 검증된 렘데시비르 효능과 다르게 나타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렘데르시비르는, 환자 2750명에게, 10일동안 (1일차 200mg, 이후 9일동안 100mg 투약) 투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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