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가 (주택공급실적 또 1위? 이라크 신항만 조성 공사 수주)

 

 

대우건설 주가 - 이라크 신항만 조성 공사 수주 소식으로 급등

대우건설 주가

 

이라크 정부가 대우건설과 알포 신항만 건설 1단계 계약을 체력하기로 합의 (로이터통신,23일 현지시간 보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신항만 조성공사 본계약은 12월 27일에 체결한다는 소식

 

이에 영향을 받아 대우건설 주가는 24일 오전, 전일대비 13.17% 상승 =  5070원에 거래 중

현재 대우건설 주가는 지난 3월 이후 최고가

 

알포 신항만 건설 사업이란?

 

알포 신항만 건설 사업은 이라크의 알포시에 대형 항만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함

이라크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접한 알포시에 항만이 완성되면 연간 9900만t 규모의 컨테이너 처리가능

이라크 정부는 터키 등 인근 국가와 연결되는 철도와 알포항을 연계할 계획

이렇게 되면 세계 12위 규모의 항만으로 조성시킬 수 있을거라는 목표

대우건설은 알포 신항만 사업과 연계, 항만 방파제/컨테이너 터미널/진입도로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 진행중

 

 

 

 

+대우건설, 내년 3만4천791가구 분양

 

대우건설이 안정적인 분양 실적으로 2년 연속으로 민간 주택공급실적 1위 전망

내년에도 대우건설은  3만4천여 세대 이상 분양이 가능할 전망 -  3년 연속 민간 주택공급실적 1위 노릴만함

대우건설은 올해 총 3만3천148가구의 분양을 완료할 예정

대우건설은 2019년 민간 건설사 가운데 최대 물량 분양에 성공

이에따라 대우건설은 2년 연속 민간 주택공급실적 1위 달성을 사실상 확정한 셈

작년 분양물량이 2만655세대 - 올해는 큰 폭으로 분양 늘림

대우건설은 올해 분양 목표를 건설사 중 가장 높은 3만4천744세대로 계획 / 연초 목표에는 다소 못 미친 분양 실적

분양시장 호황이지만 분양가 상한제 시행/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영향 = 연말 건설사들의 분양이 불안해지면서 많은 건설사가 올해 분양 목표치를 채우지 못할것으로 예상

 

대우건설은 지난달 청약 아파트 단지 중 1순위 통장이 가장 많이 모인 브랜드가 '푸르지오'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안정적인편

2020년 11월 1순위 청약 접수가 많은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로3만 세대 총 19만409개의 청약통장 접수

그 다음은 과천 르센토 데시앙 /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순

 

대우건설은 2021년에도 총 3만4천791가구의 푸르지오를 전국에 공급할 예정

계획 달성시, 대우건설은 작년,올해를 이어 내년에도 주택공급실적 1위 달성 유력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1만9천159가구 / 지방에 1만5천632가구 공급 계획

신규 공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에는 올해 1천57가구에서 내년 7천809가구로 물량을 대폭 증가시킬 예정

지방 물량도 대부분 광역시 위주로 공급 / 안정적인 청약수요 확보를 예상할 수 있음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주택사업 중요성 커짐 =  안정적인 분양성과로 대우건설의 향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

대우건설은 중장기적으로 자체 사업 비중 확대 /주택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계획

기존 민간도급사업과 도시정비사업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뛰어난 자체 사업을 확대 = 매출 증대/수익성 제고가 목표

= 자체 사업 전담팀인 민간복합사업팀을 신설 + 내년에 수원 망포지구/부산 범일동 공동주택/양주 역세권 개발지구 등을 자체 사업으로 공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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