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하늘하늘 청량한 인간여름 백예린 타투 모음 (+타투를 보이기 싫을때가 있다는데 그 이유는?)
타투가 하고 싶을 때.. 난 예린백의 타투를 봐⭐️
공연을 할때면 원피스 하나만 입어도 타투 때문에 더 더욱 화려하고 빛나보이는 백예린 타투
꽃이 많은 팔
어깨쪽에도!
근데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최근에는 더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사진만보고 시기가 언제쯤인지 판단불가..
손가락에는 타투가 잘 번진다고 하던데 수채화 같은 타투는 번져도 예쁘게 번질까?
구경하고 있자니 갑자기 또 타투 하고싶은 마음이 뿜뿜
타투는 진짜 한번하면 멈출수 없다고 하던데 보고 있다보면 아프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타투통증만 참을 수 있다면 아마 이것저것 진작 해봤을지도 몰라ㅋㅋㅋㅋ
배에 있는것도 예쁘다...!
예뻐서 타투 도안을 구경하고는 있지만, 예전에 인스타그램에 직접 백예린이 타투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던 글이 있다고 한다.
지금은 지워졌다는데 다른 타투 인스타그램 계정을 구경하다가 본인의 타투와 똑같은 타투들을 발견하곤 한다고
그게 사실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해서 다른 부분에 있는 타투를 더 공개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고
난 이부분이 너무 공감간다. 손민수라는 말이 유명해졌을만큼 지금은 누군가 내 옷차림을 따라하기만 해도
다소 불편하고 소름이 끼칠수도 있는일인데 몸에 영원히 남는 타투를 똑같이 따라하는건
선망의 대상이기에 따라할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의 기분도 조금 생각해봐야 할 듯
물론 흔한 도안이라고 언급하면서 자신의 것을 따라한건지 확신할 수 많은 없는 모습이었지만
분명 어딘가 미묘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었을거다. 본인이 그걸 캐치했을 정도면
가끔 아쉬운것은 유튜브 백예린 영상들 보면 노래보다 타투에 대해 더 많이 얘기할 때가 있던데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아직 타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건 맞는 것 같다.
나도 레터링타투,감성타투 이런게 아니면 부담스럽게 느끼기는 하니까..
하지만 타투야말로 자기만족이고, 불호하는 사람들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에게 하라마라 마음대로 말할 순 없는 것
백예린은 아티스트고, 뮤지션이고, 가수니까 그래도 사람들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실은 유명하기 때문에 더 많은 말을 듣는 것 같기도 하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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