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현대약품,명문제약) 낙태죄 개정안 상관관계 + 휴마시스의 진단키트 세부내용
1.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
1년반만에 정부가 낙태죄 관련한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함.
(이르면 10월7일) 정부는 입법예고가 되는 날부터 40일 이상 의견 수렴을 거친 뒤 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예정
2. 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원회 권고와 여성단체에서 원하는 임신중단 전면 비범죄화와는 다른 내용임.
3.낙태죄는 현행대로 유지되지만, 임신 14주까지는 임신중단을 가능하도록 허용하는 내용
4. 이 때문에 사후피임약 관련주 현대약품,명문제약,휴마시스 등이 관심 급증
5. 현대약품은 의약품과건강기능음료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됨 (미에로 화이바 등)
1978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의약품 및 음료 등의 제조, 판매가 주요 사업
6. 명문제약은 1983년에 설립/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 각종 질병의 진단, 치료, 경감, 처치, 예방 또는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함
200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멀미약 키미테로 가장 유명. 대중적으로 인지도 상승
휴마시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 (=다중정량 체외진단 전문기업 )
2017년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하면서 코스닥시장 상장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 ‘HUBI-QUEN’(산부인과/심혈관/감염성/암 질환 등에 사용됨)
휴마시스는 면역 분석시약, POCT 면역정량분석기기, 신규마커 개발 진행중
휴마시스는 임신테스트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현대약품과 명문제약은 사후피임약을 판매하고 있어 사후피임약 관련주로 부각
휴마시스의 진단키트 세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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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는 코로나19+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항원을 동시진단 가능한 신속진단 키트를 수출할 수 있게 되면서 주목받은 바 있음
이 진단키트는 15분 내 동시진단이 가능 = 트윈데믹(두 가지 펜데믹이 동시에 발생)에 대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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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원 신속진단키트 신제품 ‘휴마시스 COVID-19/Flu Ag Combo Tes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 승인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비인강 도말 검체를 한번만 채취, 추출용액에 넣으면 15분 이내에 확인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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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막 시작된 3월부터 이미 항체 진단키트인 ‘휴마시스 COVID-19 IgG/IgM Test’를 출시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항원 진단키트인 ‘휴마시스 COVID-19 Ag Test’의 수출 허가 및 유럽 CE-IVD 인증 받음
-이는 진단에 필요한 추가 장비나 전문 인력이 없이 단독으로 바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감염 초기 환자의 비인두 도말 검체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15분안에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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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관계자는 미국의 애보트사가 가진 신속진단키트의 FDA긴급승인, 출시 등을 예시로 들며 수요가 높아짐을 강조
앞으로 휴마시스는 수출 허가 승인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과, 방역체계 효율성의 입지를 다질것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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