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ve stuff

EBS 다큐 자본주의 1화-2화 정리/요약

liiliilililiiiiil 2020. 6. 3. 10:42
반응형

(EP1)돈은 빚이다

통화량이 늘면 물가가 올라간다. 통화량이 올라가서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올라가는걸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중앙은행은 통화량 조절 하는 역할을 하고 이자율을 통제하고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금리/이자율을 통제해서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이다.

양적완화 = 기준 금리 내려도 효과없을때 직접 돈을 풀어버림 (통화량 증가)

초인플레이션 =과하게 통화를 찍어내거나 통제가 불가능한 인플레이션 상태

디플레이션 : 돈이 없으니까 기업이 위축되고 생산과 투자를 줄이게 된다.구인하지 않는다. 있던 직원을 내보내기도 하고 통화량이 축소되며 물가는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된다.

 

기축통화 : 국제거래에 통용되는 결제수단 (달러는 주요기축통화)

모기지 : (담보대출) 돈을갚을능력이없는사람들에게 돈을 대출해준것이 문제

서브프라임 모기지  : 상환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주택 담보 대출을 해주는 상품

 

부동산가격이 계속 오르고있었는데 2010이후에 떨어지는중. 왜 오르지않는지,왜취직을못하는지..

​= 우리는 결코갚을수없는 부패사슬에 묶여있는것. 힘없는누군가는 당할뿐

#한국은행은 정부기관임, 근데 달러찍어내는 FRB는 federal reserve bank 연방준비은행 민간기업임

​"이건 민주적인 시스템이 아닙니다. 은행가를 위한, 은행가에 의한 민간은행 시스템입니다."

-엘렌브라운  (미국 공공은행연구소 대표/변호사)

 

# 다 보고 나니까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Ep2) 소비는 감정이다

 

마케터들은 고객을 끌기위해 뇌과학을 이용합니다

-신경과학+마케팅 = 뉴로마케팅


음악으로 고객이 상품을 주목하도록 하기도

상품을 볼 때 맛이 느껴지거나 몸에닿는 촉감까지도 느껴지도록 함

 

광고는 오감을 건드리고, 소비자는 소비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배경에 놓여있다.=끊임없는 마케팅 환경에 노출되어 있음

 

어린 아이일때부터 광고를 보며 최면에 걸리고, 한살 반도 안되어 100개가 넘는 브랜드를 기억한다.

이렇게 어릴 때 먹던 것을 나이가 들어서도 고르게 되고 내 아이를 위해서도 골라주게 되며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키즈마케팅 중 하나인 조르기의힘 (Pester Power) 아이들이 조르면 어른들은 거절하기 쉽지 않음

 

마케터는 CCTV를 보고 관찰/분석해 마케팅을 기획함

 

쇼핑은 무의식이다 : 95%이상이 무의식

쇼핑할 때는 합리적으로 의식적인 상태(알파) 보다는 뇌의 베타상태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시각 - 뉴런 -시냅스 -쿨 스팟

우리의 뇌는 브랜드를 통해 세상에 자기가 어떤사람인지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브랜드는 뇌의 깊숙한 부분 편도에 저장 됨 + 편도는 감정조절을 담당 

편도에 자리잡은 브랜드를 보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소비를 하게 됨

 

 

 

소비의 단계

1단계 생존소비 < 2단계 생활소비 <3단계 과소비 <4단계 중독소비

 

과소비 지수 =

1  재정적 파탄상태

0.7 과소비상태

0.6 적정소비

0.5 조금 지나친 근검절약형

 

 

소비의 4유형

1 Need (물건이 없어서=필요해서)

2 Broken (망가져서)

3 Better(갖고 있지만 더 좋아보여서)

4 No reason (그냥)

 

(런던대 펀햄교수) 인간이 소비할 때?

1.불안할때 2.우울할때 3.화났을때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된다*

사회적으로 배척을 당했을때 이를 보완하고싶은 욕구가 생김

다른 사람에게 나는 이런사람이다 라는것을 보여주고 싶은마음이 소비를 부추긴다

이런 소속의 욕구는 청소년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

 

청소년의 가장큰 감정은 외로움. 이를 메워줄수있는것이 또래집단

같은 물건을 가짐으로써 또래 집단의 소속감을 느끼게 됨

 

청소년시기에는 일생 중 자존감이 가장 낮은 시기

낮은자존감은 과소비를 불러온다

 

 

 

 

5/6/10 - 기분파

2/3/4/7/9 - 과다쇼핑

1/8 - 쇼핑중독

 

소비를 하면 행복하다. 그렇다면 소비의 양을 계속해서 늘리면 더욱 더 행복해 질 것인가? 

=그렇지 않다

 

소비와 행복간의 상관관계

물질소비<체험소비

물질에 대해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오래 기억되며 행복감도 지속된다

 

폴 새무엘슨 Paul Samuelson (1970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MIT교수)

“욕망이 가득차면 행복이 자리할 수 없습니다. 욕망을 줄이면 행복이 옵니다.”

 

파코 언더힐 (쇼핑 컨설팅사 CEO)

“자본주의란 소비의 과학과 인간의 나약함이 만나는 것입니다.”

 

마틴 린드스트롬 (브랜드 컨설턴트)

“소비자로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매일 조종당하는 사실을 아는 겁니다.그걸 모른다면 매우 약하다는 뜻이에요.”

 

올리비아 멜란 (임상심리학자, 머니 코치)

“자존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자신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돈을 덜 쓰게 해줄 수 있습니다.”

 

김병후(신경정신과 전문의)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 똑같은 다른 존재와의 관계고, 즉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나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  그것만 알게 되면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