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오릭파마슈티컬스 대형계약

1) 보로노이는?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 중점적인 개발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TPD, Kinase inhibitor신약 개발 - 질병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있는 치료제 개발

보로노이 그룹은 모회사인 보로노이, 자회사인 보로노이바이오와 비투에스바이오로 이루어져있다

- 보로노이는 연구/개발 전단계에 함께하면서 임상개발을 주도

- 보로노이바이오는 분자모델링과 kinase inhibitor, 비투에스 바이오는 TPD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2) 대형계약 성사 - 미국 바이오기업/제약사 오릭파마슈티컬스(ORIC Pharmaceuticals)에 기술 수출/이전 - 폐암치료제 후보물질 

- 임상 1상에도 진입하지 않은 신약 후보물질로 7000억원대의 대형 기술수출 성사 (선계약금 1300만 달러,약148억원 / 단계별 성과급 포함 총계약금 6억 2100만달러, 약 7087억원)

- 비소세포폐암 치료 후보물질을 미국 바이오기업 오릭파마슈티컬스에 기술이전하는 계약

 - 상업화 성공시 판매액 10%가량의 로열티

-  보로노이는 올해 안으로 추가 기술수출도 추진 중

- 올해 기술수출 한 건을 더 성사 시키고 나면, 내년에 코스닥 상장 재추진 계획 (지난해 기술성평가에서 좌절 )

 

 

 

 

 

 

- 내년 하반기 임상 1·2상을 시작할 계획

- 이번 기술수출은 국내 비상장 바이오 기업중 두번째 규모

- 나스닥 상장사인 오릭파마슈티컬스는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 확보

- 이 때문에 보로노이 주가, 보로노이 관련주, 장외주식으로 관심이 이어지는 중

 

3) 비소세포폐암은?

- 폐세포에서 일어나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주된 발병 원인

- 여러 유전자 가운데 ‘엑손20 삽입’이라는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면, 폐세포에 있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와 '인간상피세포증식인자2'가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암이 생길 가능성

- 현재 엑손20 삽입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비소세포폐암만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는 아직 없음

- 엑손20 삽입 돌연변이로 인한 폐암 환자 가운데 30~40%는 암이 뇌로 전이, 상업화 성공시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

 

4) 보로노이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차별화 된 점?  (현재 전임상 시험을 마친 초기 개발 단계)

1. 뇌혈관에서 외부물질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는 혈뇌장벽(BBB)을 투과해 뇌에 전이된 암세포에도 도달할 수 있음

2. 경쟁 폐암 치료 후보 물질들에 비해 뇌 투과성이 높음

3. 엑손20(Exon 20 insertion)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단백질을 표적, 선택적인 작용

4. 경구용 치료제로 환자 편의성도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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