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전망 (바이오강자/유한양행 추월)

 

셀트리온 제약  주가전망/세부내용

 

1) 셀트리온 제약 매출 1위

바이오 강자로 등극한 셀트리온

- 국내 바이오기업 대표주자 셀트리온, 전통 제약사 유한양행 추월해버림 (유한양행은 지난 5년간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유지)

- 셀트리온은 올해 2020년 상반기 매출8016억원 /유한양행 상반기 매출 7288억원 (700억원 이상 추월)주가전망

-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하반기 매출까지 합산, 2020년 총 1조7500억원대 매출이 전망됨 (셀트리온 올 매출 2조 육박가능성)

- 셀트리온 2015년 6034억원 매출과 비교하면 5년만에 약 3배 급증 주가전망

- 제약회사 바이오 업계 전부 통틀어 셀트리온이 매출 1위 자리에 오를 것이란 예측

- 이로써 제약을 넘어 바이오가 메인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 와주가전망

- 업계에서는 셀트리온의 사례가 바이오업계가 주류인 전통 제약사를 추월하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봄

 

2) 코로나 사태에도 셀트리온의 실적이 상승한 이유는

1.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3총사라고 불리는 램시마/허쥬마/트룩시마가 유럽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주가전망

2. 올해 셀트리온의 미국시장 진출이 본격화

-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제품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트룩시마의 미국 시장 내 점유율이 급상승으로 매출도 급성장했다고 말함

 

 

 

 

 

 

3) Covid-19 치료제 임상 속도가 붙고 있는 셀트리온 임상 2상/3상 본격화

셀트리온 임상은 속도가 빠른편이다?

- 식약처로부터 승인된지 한달도 안되어서 첫번째 시험대상자 선정

- 셀트리온이 아닌 기존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 진행중이던 업체들은 최대 3개월가량 최초 시험대상자 모집에 난항을 겪음

- 현재 정부는 연내 코로나19 치료제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음

- 국내에서는 해외와 비교, 코로나19환자가 적은 편이며 완치된 환자는 병원을 다시 찾는 것을 꺼리는 경향 있음

- 또한 환자들의 격리 시설 대부분이 임상진행중인 대학병원과 떨어져 있는 점 때문에 시험대상자 모집에 난항을 겪는 편

 

* 의약품 임상 시험 단계 - 1상 시험에서 안전성 등을 확인 / 2상, 3상 시험은 따로 진행 (3상 시험은 최종 허가 직전의 단계)

- 셀트리온처럼 식약처의 판단 하에 2상과 3상 시험을 동시에 진행도 가능 (의약품 허가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이유)

- 셀트리온은 코로나 치료제 임상 진입때부터 빠른속도로 시험을 진행

- 2020년 7월 17일 셀트리온이 임상 1상을 승인받음

- 2020년 7월 18일(다음날) 셀트리온의 최초 시험대상자 선정

셀트리온의 임상 1상 당시 총 시험대상자가 32명이었음. 또한 대상자들은 경증 환자들. 2상에서는 시험대상자 규모가 늘어나기때문에 시험대상자 선정이 힘들것이라고 업계가 전망했으나, 셀트리온은 2상에서도 빠른 치료제 개발속도를 이어갔다

- 셀트리온은 2상 시험으로  코로나19 환자 300명, 3상 시험에서 720명에게 CT-P59를 투여할 계획

- 한국,미국,루마니아 등 해외 5개나라에 셀트리온이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해둠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8월 국무총리 공관, 제15차 목요대화에서 한국, 유럽, 동유럽 수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겠다고 함

셀트리온 

위 이미지는 셀트리온과 관련이 없는 이미지입니다

 

4) 셀트리온의 램시마 미국매출 (14%상승)

- 셀트리온의 램시마(인플릭시맙)가 미국 매출 반등성공

-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셀트리온이 영어마케팅활동에 차질이 생겨 2분기 매출에 타격이 있었으나, 1분기만에 회복세

- 지난 3분기'인플렉트라의 미국 매출- 8800만달러/전년동기 7700만달러대비 14.3% 증가 (인플렉트라는 셀트리온 램시마의 미국상품명)

셀트리온

5) 셀트리온의 피하주사 제형 램시마SC도 미국시장 진출 속도 붙이기 시작

- 셀트리온은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2개 적응증에 관해서도 램시마SC 3상임상 진행 중

 

6) 셀트리온의 트룩시마, 미국점유율 유지

- 셀트리온 자체 개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 트룩시마 미국시장점유율 20%

-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램시마, 성분명 인플릭시맙)도 꾸준하게 점유율 상승

- 셀트리온은 한국 진단기기 전문기업과 공동개발한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샘피뉴트’에 대해서도 미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획득

- 셀트리온이 계속해서 의약품 단일 시장 규모 최대 국가인 미국 공략중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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